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트라이더 리그 (문단 편집) === 그 외 선수 목록 === 카트라이더 리그는 그렇게 공인 프로선수가 많지 않다. 17차 리그까지 김대겸, 조현준, 문호준, 유영혁, 장진형, 조성제가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프로게이머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2014년부터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종목에서 제외되면서 시즌제로~버닝타임까지는 더 이상 프로게이머 자격을 얻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2016년 듀얼레이스 리그부터 다시 공인 종목으로 채택되어 다시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 이 프로게이머 자격은 대회 상금을 근로소득이냐, 그렇지 않냐로 보는 기준이 되어 선수들에게 세금 방면으로 이득을 주는 것이었으나 프로게이머 자격 여부에 따른 상금 소득 구분이 사라지면서 프로게이머 자격 취득의 중요성이 사라졌다. 박인재, 전대웅, 강석인은 프로게이머 자격은 갖췄으나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을 받지 않아 결국 등록대상자로 남았고 준 프로게이머는 몇 명 더 있는데, 김진용, 김홍균, 조경재, 최의영, 홍은표, 강진우, 김경한, 김동주, 김준, 유임덕, 정선호, 박준혁, 김경훈, 김승태, 노진철, 박민수, 박정렬, 박현호, 신하늘, 이중대, 이재인, 신동이, 유창현, 박천원이 전부이다.[* 거의 4년 만에 이재인, 유창현, 박천원, [[신동이]]가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얻으면서 준프로게이머가 추가되었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시즌1 이후 이재인의 은퇴 선언 후 활동 중인 준프로게이머는 없다.] 거기다가 지금 현역은 유영혁, 강석인, 전대웅이 전부이다. [* 조성제 선수의 말에 의하면, 소양교육은 사라졌다고 한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목록은 [[e스포츠 관련 인물#s-9|해당 문서]] 참조. 이 곳에서는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되지 않은 선수만을 설명한다.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에 출전한 선수들 목록은 [[카트라이더 리그/역대 선수 목록|참조]] * 강정민 : 얼굴도 잘생기고 플레이스타일도 공격적이어서 무소속이던 4~5차리그 시절에도 팬이 굉장히 많았고, 치어플도 있었던 선수이다. 6차리그에 ITBank에 새로 입단하여 그랜드파이널 5위라는 성적을 거머쥐었지만 7차리그에서의 부진으로 와일드카드 전조차 가지못했고 결국 7차리그를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접었다. * 김경한 : 한 때 온게임넷에서 김대겸의 후계자라고 밀어주던 선수였으나, 본인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사라진 선수. 4차리그에서 1라운드 3위 2라운드 3위 3라운드 2위, 와일드카드 공동 2위라는 기복없이 훌륭한 모습으로[* 이 리그의 옐로우라이더이자 준우승자였던 조현준도 1라운드 우승을 했지만, 2,3라운드에는 부진했었고, 문호준도 1라운드 8위, 2라운드 조별예선 조 7위 [* 하지만 3라운드를 압도적으로 우승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 직행한다.] 라는 성적을 냈을정도로 최상위권 선수들도 기복에 시달리고 있었을때, 유임덕,강진우와 함께 기복없이 좋은 성적을 냈을정도로 그랜드 파이널 전까지 그의 주행은 훌륭했었다. --김대겸은 1,2,3라운드 다 조별예선 광탈하고 은퇴--]조현준,유임덕,문호준,강진우 못지않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랜드파이널에서는 7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5차리그에서는 1라운드에서는 3위를 했으나, 2라운드에서는 8위로 쳐졌고, 3라운드는 아예 광탈했다. 그나마 1라운드를 잘해서 와일드카드전은 갔지만, 최하위로 광탈했다. 6차리그에서도 1라운드에서 조 3위로 파이널라운드 진출이 좌절되자 리그 불참을 선언하고 은퇴. 여담으로, 이 선수는 카트라이더 고의막자 사건의 최초 징계자이기도 하다. [* 스프리스 카트리그 2라운드 파이널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경기에서 번지점프 구간에서 혼자 모서리에 박는 바람에 본인은 물론, 조현준 선수까지 큰 피해를 입었는데, 조현준이 같은 팀 동료 김대겸을 밀어주기 위해 고의막자를 한 것이 아니냐고 이의를 제기하였다. 케스파는 이 사고가 김경한이 고의로 사고를 냈다고 판단,그를 실격시킨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조현준을 비롯한 많은 선수가 같은 팀 동료 몰아주기의 목적으로 고의막자를 많이 했었다. 실제로 2라운드 파이널 11경기 포레스트 지그재그 리버스에서는 [[김대겸]]의 2라운드 우승이 유력한 상황에서 경쟁자 김진용의 소속 Summit팀에게 고의 막자를 당하면서 우승을 빼앗기고 만다. 정작 김대겸은 이 고의막자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서[* 고의성 논란이 있는 김경한에 비해 김대겸은 정말 대놓고 막자를 당했다. 만약 그가 2라운드를 우승했을경우 스프리스배에서는 파이널라운드 포인트에 따라 페인트색을 배정했었고, 1,3라운드에서도 포인트가 높았던 김대겸이 옐로우 라이더를 가져갈 확률이 높았었기 때문에 그가 와일드카드전의 부진으로 오렌지 라이더로 그랜드 파이널에 간 것을 생각하면,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굉장히 아쉬웠을 것이다.] 조현준은 김대겸에 비해 엄청나게 까이기도 했다.] 그가 실격된 맵이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었는데, 다음리그에서는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5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것은 아이러니.~~원래 항목이 있었는데 본인이 삭제 요청을 했다(...) 공인 준프로게이머 출신인데도 잊혀질 권리를 요구한 아이러니한 케이스.~~ * 임세선 : 카트라이더 초창기 시절부터 "NIKE"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선수. 온라인에서는 꽤 오랫동안 랭킹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지만, 카트리그 내에서는 그렇게 좋은 성적을 낸 적이 없는 무관의 제왕. 최고성적이 1차 리그 결승 8위이다. 여담으로 이 선수는 10차 리그가 끝나고 몇 달 후에 카트리그 복귀를 선언했으나, 그 당시는 카트리그가 1년 가까이 열리지 않아 거의 폐지가 기정사실화되었고, 그로 인하여 [[AN-Gaming]]을 제외한 모든 프로팀들이 해체한 상황이었다. 결국 모 인터넷 신문사와 [[http://m.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0906151107030011821|한탄의 인터뷰]]를 하고 결국 복귀를 번복하였다. 그리고 반 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겨우 그 다음 리그가 열렸고, 그는 나오지 않았다. * 최의영 : PRO 엔진 시절 활약했던 Joyking 소속 선수. Joyking 팀의 주장이었고, 잘생긴 외모로 [[김대겸]],[[조현준(프로게이머)|조현준]]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실력이 받쳐주지 않아 1,2,3차리그 모두 와일드카드전에서 광탈하였고, 4차리그는 와일드카드전도 가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결국 카트리그를 떠났고, 지금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공식리그에서의 인지도는 낮지만 한때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보유했었던 나름 족적을 남겼던 선수. * 서우석 : '엔마' 라는 아이디로 유명했던 초창기 선수. 카트황제 [[김대겸]]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그에게 카트라이더를 처음 전파한 사람이기도 하다. 코크플레이 1차 리그에서 사고를 많이 유발하면서 사고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었고, 실력도 출중해 2라운드에서는 정은석 선수와 라운드 우승을 놓고 재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패배하고 와일드카드에서도 부진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는 실패했고, 탈락이 확정되자 펑펑 우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그 이후 2차리그,4차리그에서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하위권을 맴돌며 매우 부진했고 결국 4차리그가 끝나고 은퇴하였다. * 전인권 : 어떻게 보면 카트리그 역사상 가장 운없는 선수. Ongame,ITBank,EOS 등 카트리그의 명문팀이란 명문팀은 다 거쳐간 선수이지만 그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 경력은 없다. 첫 출전한 5차리그 1라운드에서는 마지막 광산 경기에서 압도적 1위로 치고나가고 있었고 컨베이어 벨트 갈아타기 안하고 가면 1위로 완주하여 쿼터 파이널 진출 할 수 있는 거를 굳이 벨트 갈아타기를 하다가 실패를 하는 바람에 1위를 빼았겨 쿼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우연의 일치로 전인권 선수가 벨트 갈아타기를 실패하는 바람에 전인권 선수를역전하여 쿼터 파이널 막차를 탄 선수가 같은 팀의 [[정선호(프로게이머)|정선호]] 선수이다. 만약 전인권 선수가 벨트 갈아타기 안하고 그대로 1위로 통과하여 쿼터 파이널에 진출하고 정선호 선수가 탈락했다면 그 둘의 운명은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그렇게 탈락한 전인권은 2,3라운드도 조졌고, 6차리그에서는 와일드카드전은 갔지만, 꼴찌로 광탈했다. 7차리그에서는 실력이 일취월장 하여 1,2라운드 모두 라운드 파이널에 갔으나 각각 8,5위를 차지하며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렸다. 와일드카드 전에서는 16경기 해적 숨겨진 보물 트랙을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다가 난데없이 하위권으로 쳐져버렸는데, 알고보니 같은 팀의 장승우 선수가 그의 진로를 막아버렸던 것이었다.(...)[* 실제로 선수들은 이것 때문에 재경기인 줄 알았고, 김선일 선수는 일부러 완주를 앞두고 R키를 누르는 등 장난을 쳤으나, 재경기 없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김선일,전인권 선수가 굉장히 당황하면서 재경기 아니냐면서 채팅을 쳤었다. 참고로 말하지만 장승우 선수, 전인권 선수와 같은 팀이고 김선일 선수와는 같은 팀이었다(...) 8차리그때는 고의막자로 실격을 당했었는데 여러모로 EOS팀 동료들에게 상처를 안겨준 선수였었다.] 그렇게 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물거품이 되나 싶었으나, 17,18경기 모두 1위를 석권하여 희망을 만든다!! 하지만 19경기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다시 꼴찌로 쳐졌고, 20경기에서 다시 1위를 따내지만, 5점차이로 이재성 선수에게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내주고 말았다.. 8,9차리그에도 출전했지만 잘해봐야 조4위 수준으로 그의 실력은 하향곡선을 타고있었고, 9차리그 2라운드에는 조 꼴찌를 하는 망신을 당하며 결국 9차리그가 끝나고 카트판을 떠났다. * 조경재 : 섹시 라인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초창기 선수. 별명에서 말해주듯이 플레이 스타일은 전대웅과 비슷하게 몸싸움보다는 파고드는 라인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었다. 혼자 달리는 실력만 보면 이 선수를 따라잡을 사람이 없다고 했을 정도. 2차 리그에서 아쉽게도 1점이 모자라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선수이다. 그 후로 결승에는 자주 모습을 드러냈으나 입상권에는 들지 못했고, SR 시절에도 SR 카트에 상당히 잘 적응하면서 입상은 못 해도 결승권까지 진출하였으나, 4차 리그 이후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은퇴. * 이상우 : 그야말로 기복왕 그자체. 잘할때는 그랜드 파이널 선수급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못할때는 어떻게 본선을 뚫었나 싶을정도로 정말 부진했었던 2세대 게이머이다. Ongame 팀 소속이었고, Ambition 소속으로 팀리그 준우승 경력도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가능성이 많은 선수였으나, 자신의 최악의 단점인 기복과 뒷심부족을 이겨내지 못하고 6번이나 본선을 뚫었지만 단 한번도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채 은퇴했다.[* 단 3위를 2번이나 한 적이 있고, 6차리그 2라운드에서는 조1위로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나 싶었지만 후반부에 자멸하면서 탈락한 사례도 있었다. 이 선수 최악의 단점인 기복과 뒷심부족이 하필 여기서 터져버린 것.] * 이상윤 : 한때는 [[강석인]]과 동급인 유망주였다. 이상우와 마찬가지로 기복이 심해서 잠재력이 터지지 못한 선수. 카트라이더 5차 리그 직전에 열렸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비 정규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참고로 그 대회 우승자가 [[강석인]]이다.] 그리고 첫 출전한 5차 리그에서 단숨에 라운드파이널에 올라가면서 초창기에는 오히려 [[강석인]]보다 더 윗급의 유망주였다.[* 강석인은 1, 2라운드는 모두 1차전에서 광탈하고 3라운드에서 라운드파이널 6위를 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상윤은 1라운드부터 라운드파이널을 갔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죽음의 조에 걸리는 바람에 쿼터파이널도 못 가면서 점점 꼬이기 시작했고, 3라운드에서 재기하나 싶었으나 쿼터파이널에서 무너졌다. 결국 와일드카드 포인트가 2점이 모자라 와일드카드전에도 가지 못했다. 다음 리그였던 6차 리그에서도 심한 기복을 보이면서 와일드카드전 진출권을 한 끝 차이로 얻지 못했다. 그리고 L2에 적응하지 못해서 7차 리그부터는 나오지 않았다. 잠재력은 이상우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기복이 발목을 잡았고, 결정적으로 이상우와는 달리 L2에 적응도 못 해서 사라져버린 비운의 선수.[* 이런 식으로 '지금은 기복이 있어서 꾸준히 잘하진 못하지만 포텐이 터지면 스타급이 될 거임' 하고 주목받았으나 끝내 포텐이 터지지 못하고 커리어를 마친 선수로는 김동주, 이구응(오프라인 예선 3등까지 차지했었다.), 장승우(승부조작 때문에 공식적으론 제명이 아니었으나 사실상 커리어가 박살난 케이스), 한정섭, 김은일, 최영훈(12~16차까지 나온 최영훈. 지금의 그 최영훈과는 동명이인.), 이요한, 박종근 등이 있다.] * 정영석 : 카트라이더 초대 팀장과는 동명이인인 2세대 선수. 5차리그때부터 줄곧 출전해왔지만, 매번 하위권에 그치면서 그랜드 파이널은 커녕 라운드 파이널도 힘들어보이는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10차리그 쯤 [[AN-Gaming]]에 입단하면서 그의 카트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1라운드에서는 조5위를 하며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 우승자 [[장진형]] 마저 쳐바르면서 조1위로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라운드 파이널에서도 물론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은 놓쳤지만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했지만, 초반 3경기에서 부진하는 바람에[* 그 당시 와일드카드전의 방식은 3경기마다 꼴찌를 잘라내는 컷 오프 방식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정선호(프로게이머)|정선호]] 항목을 참조할 것.]그야말로 대기만성의 표본이 될 수 있었지만 너무 허무하게 탈락하고 말았고, 탈락이 확정되자 허탈해하면서 웃음기 잃은 그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데 그게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여담으로 이 선수는 사실 커리어가 크게 성공적이진 못했던 선수였지만 본인의 SNS글에 의하면, 프로게이머 시절에 자부심을 느꼈었고 좋았었던 추억으로 간직해두는 듯 하다. 여담으로 조현준의 2020년 10월 14일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정영석 선수에게 스승급으로 많이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 이요한 : 문호준, 유영혁, 김경훈 선수와 같이 초등학생때 데뷔를 한 선수이다. 5, 6차 리그는 문호준을 이은 2번째 초등학생 선수로 제 2의 문호준이 될것인가를 두고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리그는 평범하게 끝내고 13차 리그 다시 돌아와 1차 예선에선 22포인트를 먹었지만, 2차 예선에서 문호준을 꺾으면서 52포인트를 먹고 총합 74포인트로 승자전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결승전 직행은 하지 못하고 패자부활전에 진출, 패자부활전에서도 6위로 탈락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장승우 : 한때 카트리그 최고의 기대주였으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커리어가 박살난 선수이다. 5차리그때 첫 출전했지만 하위권의 성적으로 탈락했고, 7차리그때 EOS팀에 입단하여 신승혁,최현후,곽정호 등 [[강진우(프로게이머)|강진우]]를 제외한 EOS팀원들이 삽만 푸고 있을때 1라운드 4위,2라운드 3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전까지 진출하는 등 나름 활약했다. 8차리그에서는 잠재력이 폭발하여 1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나, 자신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좌절되자, 대놓고 같은 팀 동료 [[김준(프로게이머)|김준]] 선수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고의막자로 도왔다.[* 물론 본인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파란 배찌로 되어있어 확실한 구별은 안되었겠지만, 김준은 그 당시 바이크 3대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고, 그당시 바이크는 비주류 카트였으니 구분하기 쉬웠을 것이다.] 결국 이 사실이 발각되어 해당 리그에서 실격되었고, 본의 아니게 예선 4~5위급의 선수였던 오명기 선수의 라운드 파이널 진출에 공헌을 했다.--농어촌--[* 오명기 선수는 라운드 파이널에서 7위 유임덕 선수가 30점정도를 먹는 와중에 -6점(...)을 기록하며 본인이 라운드 파이널 급 선수가 아님을 본의 아니게 증명해버렸다. 그 외에도 조별 예선 평균 4.5위를 차지했던 방기철 선수가 어부지리로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물론 방기철 역시 와일드카드전에서 탈탈 털렸다.] 그 후 K-Swiss 배 팀전리그에도 출전하긴 했지만, 무관에 그쳤고 더 이상 카트리그에서의 장승우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온게임넷 카트리그에서의 마지막 모습은 본인이 실격당한 8차리그 1라운드 파이널이다.] 카트판 악마의 재능이라고 볼 수 있었던 선수. * 김강인 : 현 유저들에게 카트라이더 영상편집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이 '약속'이라면 옛날 유저들은 '스프릿스' 김강인을 기억할 것이다. 카트라이더 공략 영상과 메이플 공략 영상을 그의 블로그에 올리며 유명세를 떨치던 그는 4차리그에 처음 모습을 보였지만, 하위권의 성적으로 광탈하고 다시 7차리그때 [[강석인]],[[김준(프로게이머)]]와 함께 바이크 3대장이라고 불리며 많은 유저에게 바이크를 전파했었다. --근데 바이크 3대장중 혼자 문서가 없다..-- 7, 8차 리그 때 와일드카드전까지 진출했던 경력이 있으나 그랜드파이널 진출 경험은 없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도 영상편집으로 굉장히 유명했으며 2008년 일본 유학을 마지막으로 근황을 보이지 않다가[* 선수 은퇴도 2008년 9차 리그를 끝으로 했다. 아마 일본 유학을 이유로 선수를 은퇴한 듯.] 2014년 카트라이더 10주년 이벤트전에서 다오팀의 멤버로서 오랜만에 근황을 드러냈으며 아이템전에서 죽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승리로 이끌었다. 이벤트전이 끝난 5년 후인 2019년에 근황을 알려주었다.[[https://m.blog.naver.com/dlslek0/221588944857|#]] * 김선일 : 스나이퍼라는 별명을 가졌던 선수. 유명 게임팀에 들어가 있지도 않아서 인지도와 팬도 별로 없었고, 주행 스타일도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으나 한방이 있는 선수였다. 평소에는 조용조용히 중하위권만 맴돌다가도 잘 풀리는 날에는 2~3경기 연속 1등을 차지하면서 7~8위 싸움을 하다가 갑자기 1~2등 싸움에 끼어드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서 방송화면에 잘 안 나오면서도 희한하게 상위권 라운드 진출권에는 꼭 들어가 있던 선수였다. 2006년 PXT 시절에 데뷔했는데 z7시절인 2010년까지 선수생활을 했었고, 선수 은퇴 이후 아이템전 유저로 전향했다가 아이템전 용병으로 2016년에 1년 정도 선수로 복귀했다. 커리어를 보면 결승에는 자주 갔지만 결승에서는 주로 7~8등밖에 하지 못했고, 입상은 딱 한 번 2016년 버닝 타임 리그 준우승이 유일. 그때의 준우승 덕분에 아이템 에이스로 이름값이 생겨서 다음 리그에도 출전하였으나 팀전/개인전 모두 조 꼴찌로 탈락하였고, 그 다음 리그에는 개인전만 나가서 예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다시 은퇴하였다. * 이석철 : 7차리그에만 출전하여 -40점이라는 역대 최저 점수 기록이라는 불명예를 달성하고 카트리그를 떠나간 비운의 선수.[* [[전용준]]이 해설 중간에 대놓고 '''이석철 선수는 어차피 리타이어일 테고'''(...) 라는 말도 한번 했다. 근데 웃긴건 [[전용준]]이 저 발언을 한 그 시합에서 이석철은 6위로 완주하면서 1점이긴 하지만 포인트도 먹었다(...)] 이 선수는 7차 리그가 열렸던 SR 시절보다는 프로급 카트 시절에 유명했던 초 올드 유저였다고 한다. 즉 SR과 L2에 적응을 잘 못하여 이런 부진한 성적을 낸 것. 참고로 본선 진출도 임정빈 선수가 기권하였고, 추가진출 대상자로 뽑힌 사람마저 기권해서 탈락자 중 2등이었던 그가 얼떨결에 진출했던 것이었다...는 맞는 말이지만, 당시 PC방 오프라인 예선 GP커트라인이 4000~4100점인것을 감안한다면 실력은 여전했으나, 방송무대로 인한 긴장감과 경험부족이 원인이었을것.[* 애초에 대타로 진출한 선수는 그 외에도 여럿 있었다.(최봉석, 이구응, 최현후, 유범무 등의 5차 리그 12인의 대기선수는 모두 대타 진출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6차 리그의 김영남, 김성태, 김성직, 팀 스피릿 리그의 설희창, 15차 리그의 이민주, 배틀 로얄의 황선민, 심기훈, 에볼루션의 알앤더스 팀 등의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석철 선수처럼 극단적으로 완주도 못하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에볼루션에 출전했던 알앤더스는 애초에 아이템전으로 예선을 뚫은 케이스니 제외.)] 거기다가 전인권 선수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 선수는 나이가 상당히 많았고[* 출전 당시 30대였다고 한다.] 이미 다니는 직장이 있어서 퇴근 후 잠깐 연습하던 것 외에 연습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 김은일 : 2010년 11차 리그로 데뷔하여 데뷔 리그부터 패자부활전을 진출하여 12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고 그 다음 리그에서 바로 '''[[유영혁]]을 밀어내고''' 예선 1위를 차지했던 특급 유망주 선수. 그러나 12차 리그에서 결승 문턱에서 떨어지며 9위라는 성적을 기록한 후 하락세를 타다가 승부조작 누명을 쓰게 되면서 완전히 기량이 박살나버렸다. 결국 [[이중선]], [[이중대]]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결승 무대 한번 못 밟아보고 2014년 은퇴. 마지막 3시즌은 본선 무대를 밟지도 못했다. 은퇴 후에는 2019년 현재 카트라이더를 비롯한 e-스포츠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 한주성 : 시즌 제로 때는 한 경기만에 떨어져서 주목받을 일이 없었다. 그 후로도 아이템전 잘하는 스피드전 선수 정도의 취급을 받은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이 선수의 인지도가 카트판에서 상당히 높은 이유는 바로 '''배틀 로얄 예선에서 [[전대웅]]을 탈락시키고 올라왔기''' 때문. 그래서 예선 직후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으며,[* 라지만 드래프트 픽은 3라운드 3순위(전체 19위)로 하위픽이었다. 한주성을 거르고 다른 팀들이 뽑은 픽은 조다훈, 이준성, 김선우, 황선민.] 실제로 배틀 로얄 리그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점점 갈수록 아이템 위주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스피드전에서는 그다지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었기 때문에 크게 인기를 쌓지는 못했다. 거기다가 우승 직후 다음 리그에서 예선탈락을 하면서 저평가도 심하게 받았다. * 김현민 : 선수로는 전혀 족적을 남긴 것이 없었던 선수였다. 11차, 12차, 14차 리그에 본선진출하였으나 항상 본선 진출에 의의만 두고 하위권을 전전하다가 탈락한 선수였다. 배틀 로얄 리그까지 참가는 꾸준히 해 왔으나, 번번이 예선에서 떨어지면서 배틀 로얄 리그를 끝으로 은퇴. 여기까지만 보면 잠깐 나오다가 사라져간 무명 선수에 그치지만, [[박인재]]와 비슷한 시기에 카트라이더 프로 게임단 창단을 꿈꾸고 OZ-FANTASTIC이라는 팀을 창단하였다. 처음에는 친한 선수들을 모아서 자비+네이밍 스폰으로 팀을 운영해가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말이 프로 게임단이었지 월급은 당연히 없었고 대회 기간 동안의 생활비 지원도 생각보다 적어서 자비가 들어갔다고 한다. 물론 이제는 유니폼부터 숙소, 식사, 심지어는 월급까지 나오니 당연히 옛말.] [[OZ Gaming/카트라이더|GEEKSTAR]]에서 그의 팀과 계약을 맺으면서 2019년 시즌 1 리그부터 제대로 된 프로팀으로 이끄는 데 성공. 선수로는 인지도가 제로였으나 코칭스태프 직에 뛰어들면서 [[박인재]]와 함께 카트라이더 선수들의 프로화를 이끌어낸 인물. 그러나 듀얼레이스 시즌 3 팀전 3위 입상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2019 시즌2를 끝으로 긱스타 지도자 자리를 [[김승래]]에게 넘겨주고 팀에서 나왔다. 이후 한 시즌 휴식 후 김정제가 복귀해서 꾸린 팀 STARLIGHT에서 무료봉사 개념으로 선수들의 코치를 맡았고, 2021년에는 SGA e스포츠의 감독을 맡았다. 그러나 SGA e스포츠가 예선 탈락을 하면서 앞으로의 행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고, 결국 2021-1 시즌이 끝나고 5월 17일자로 계약이 종료되었다. 그 후 휴식을 취하다가 Team GP 1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다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